한국암웨이, '사랑의 집' 헌정식

한국암웨이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해비타트 헌정식을 마치고 완성된 주택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지난 24일 충남 천안시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이순)와 함께 '사랑의 집' 헌정식을 갖고 입주자들에게 열쇠를 증정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암웨이는 이달 1일 해비타트에 집짓기 기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암웨이 사업자(IBO, Independent Business Owner)들과 임직원 60여명이 동참해 집짓기 자원봉사 활동을 벌여 왔다.이 날 헌정식에서 박세준 사장은 "해비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보람된 최고의 자원봉사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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