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및 중소형 LCD모듈업체 H&H글로벌리소스가 23일 주요 거래처로부터의 수주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설비 추가 증설, 생산능력을 연 1200만대 이상의 규모로 확대했다고 밝혔다.H&H는 하반기 생산물량이 월 70만대에서 100만대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LCD모듈 신규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여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H&H 관계자는 "신규 생산설비의 셋업이 완료돼 하반기에 월 70억~100억 내외의 매출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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