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윈드서핑 관련 의상들을 선보였다.갤러리아 명품관WEST 3층 이벤트홀에서는 다음 달 14일까지 '여름 바캉스 아이템전'을 열고 수영복 뿐 아니라 보드쇼츠나 서핑쇼츠 등 윈드서핑용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로꼬부틱'에서는 남녀 보드쇼츠를 각각 10만8000원과 4만5000원에 판매한다. 보드쇼츠는 방수가 되는 천으로 만들어져 윈드서핑과 웨이크보드를 즐길 때 입는 패셔너블한 반바지.서핑용 셔츠인 레씨가드는로 보통 바람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목이 살짝 높게 올라오는 것이 특징으로, 로꼬부틱 여성 레씨가드의 경우 카키, 블랙, 네이비, 화이트 4가지 컬러로 로고가 그래피티 모양으로 가슴에 새겨져 있다. 가격은 12만4000원.'빌라봉'에서는 남성 보드쇼츠를 10만3000원~13만5000원에, 여성 보드쇼츠를 8만900011만9000원에 판매한다. 보드쇼츠 속에 입는 남성속옷은 2만8000원이다.여성들의 경우 비키니 위에 핫팬츠를 입고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서핑 핫팬츠는 8만9000원에, 파스텔노랑이나 연핑크 색의 핫팬츠는 11만3000원에 판매한다. 독특한 빈티지 타투 무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에드하디'의 남성 보드쇼츠 는 14만8000원이다.이밖에 로꼬부틱 여자수영복을 6만6000원에 비치용 캡을 4만2000원에 판매하며, 타올 재질에 주머니가 달려 있는 판쵸는 8만9000원에, 밀짚모자와 밀짚소재 비치백, 밀짚 클러치는 각각 5만9000원, 14만9000원,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수원점에서도 24일부터 3일간 '바캉스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전'을 열고 에바폴린 귀걸이를 9900~5만9000원에, 미농팜므 팔찌와 선글라스, 비치백을 모두 2만~4만5000원에 판매한다. 닥스와 크리스찬다니엘의 양산은 1만원이며 셀린느, 에스까다/CK 등의 선글라스는 5만9000~21만9000원에 판매한다.콩코스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2층 정문에서 '패션선글라스 기획전'을 열어 레노마 선글라스를 5만~8만원에, 코치 선글라스를 10만2000원~20만9000원에, 펜디 선글라스를 19만9000원~22만9000원에, CK 선글라스를 14만5000원~17만9000원에 등에 판매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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