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5세 연상 금융전문가와 열애설…소속사는 '금시초문'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남상미가 5세 연상의 M&A 전문가 A모씨와 열애에 빠졌다고 22일 오전 한 매체가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A씨와 올 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금융 전문가 A씨는 연예기획사와 유명 의류 브랜드에도 일정 지분을 갖고 있는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최근까지 남상미가 소속돼 있던 소속사와 현 소속사 관계자들은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남상미가 최근 촬영 중이던 공포영화 '불신지옥' 현장에 늘 있었던 이전 소속사 관계자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은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 소속사 관계자 또한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남상미는 영화 '불신지옥'의 다음달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