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은 21일 김선희 메이크업 아티스트(뷰티살롱 내함 대표)와 공동개발한 전문 색조라인 '메이크 미'를 출시했다.'메이크 미'라인은 단독 브랜드숍 화장품 업계에서는 최초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제품개발의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기획 초기부터 트렌드 및 제형, 컬러 분석 등을 거치면서 전문 색조제품을 브랜드숍 유통망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메이크 미' 라인의 제품 구성은 비비 밤, 프레스트 파우더(2종), 페인팅 섀도우 크림(5종), 페인팅 젤 아이라이너(5종), 마스카라(4종), 컬러링 립스틱(10종)까지 총 27종이다.이규민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는 "명품에 준하는 품질력과 합리적인 가격의 소비를 원하는 고객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협업한 전문 색조라인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해 대중적이면서도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접목한 감성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비비 슬릭 밤 SPF30 PA+++ 1만1900원, 피니쉬 프레스트 파우더 SPF25 PA++ 1만1900원, 페인팅 섀도우 크림 6900원, 페인팅 젤 아이라이너 6900원, 3-Proof 마스카라 7900원, 컬러링 립스틱 7900원.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