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김혜수와 10년만에 함께 한다'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김혜수와 10년만에 함께 한다"류시원이 20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린 SBS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김정아ㆍ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10년전에 '곰탕'이라는 드라마에서 김혜수와 부부로 같이 출연한 적이 했다. 오랜만에 함께 하게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류시원은 "나도 30대 중반을 넘어서서 예전보다 성숙된 류시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남자다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신인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저희 드라마라서가 아니라 드라마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한국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고 불리는 '스타일'은 세계문학상 수상작인 백영옥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해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가 주연을 맡고 패션지 '스타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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