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컨버전스 기업 디지털큐브(대표 김태섭 채종원)는 서울 신사동에 아이스테이션 플라자 1호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스테이션 플라자는 디지털큐브의 대표제품인 PMP를 비롯해 내비게이션 전자사전 등 첨단 디지털 미디어기기를 직접 시연해 보며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디지털카페 형태다. 무료인터넷 이용도 가능하도록 꾸며졌다.김태섭 디지털큐브 대표는 "앞으로 제품판매와 AS센터 브랜드관을 하나로 통합한 전용매장을 수도권과 전국 광역도시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회사측 관계자는 "공부하느라 바쁜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AS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쿨어택 이벤트 등과 연계한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점진적으로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