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1일 광양4고로 화입식

가동 중단 5개월만…정준양 회장 참석

포스코는 개보수 공사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던 광양제철소 제4고로 화입식을 21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이날 화입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조뇌하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해 포스코 주요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광양 4고로가 가동을 개시하는 것은 지난 2월18일 가동을 중단한 지 5개월 만이다.이번 개수공사를 통해 광양4고로의 내부용적은 기존 3800㎡에서 5500㎡로 확대돼 국내 최대 규모의 고로로 재탄생한다. 출선량도 기존 310만t에서 430만t으로 확대된다.포스코는 광양제철소 4고로 재가동을 시작으로 감산 폭을 줄여나가 3분기 이후 가동률을 지난해 경기 불황 시기 이전까지 끌어올려 매출 확대를 노린다는 방침이다.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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