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총재 'EMEAP 총재' 및 '한중일 총재회의'참석차 출국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14차 EMEAP 총재회의'와 23일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제 1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총재 정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출국한다.EMEAP는 동아시아와 대양주지역 중앙은행간 협력증진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협력기구로 이 총재는 11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정부 재정악화 및 부채증가'와 '경기대응적 감독'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총재는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 3국 최근 경제 및 금융동향을 점검하고 거시건전성 및 금융안정, 역내 통화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