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디어클래식 2라운드 폭우로 순연

존디어클래식(총상금 430만달러) 둘째날 경기가 악천후로 파행을 겪고 있다. PGA투어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ㆍ7257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2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경기는 결국 다음 날로 순연됐고, 최종일 36홀을 한꺼번에 치른다. '노장' 리 잰슨과 '무명' 대런 스타일스(이상 미국)가 공동선두(7언더파 64타)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군단'은 뉴질랜드교포 대니 리(19ㆍ한국명 이진명)가 공동 60위(1언더파 70타), 위창수(37) 공동 118위(2오버파 73타), 재미교포 제임스 오(27ㆍ한국명 오승준)가 155위(9오버파 80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