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발온라인'이 러시아 시장으로 진출한다.이스트소프트는 러시아 게임배급사 '아스트룸 니발(Astrum Nival)'과 '카발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아스트룸 니발(Astrum Nival)은 러시아에서 '완미세계', '퍼펙트월드',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다.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지난해 기준 카발온라인의 해외매출 비중은 약 40%였으며, 이번 러시아 시장 진출은 카발온라인이 글로벌 게임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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