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은 9일 박영식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인천 대건고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대우에 입사한 뒤 대우건설 하와이 법인대표과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동아건설 부사장을 맡아왔다. 박 대표이사는 동아건설의 전기등록사업등록(면허) 회복을 비롯해 공공사업 확대, 미국 원전시장 진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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