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등 충남도 핵심산업분야 민간전문가 8명 협력위원 위촉
충남도는 핵심산업 분야 기업 임직원으로 꾸려진 ‘충청남도 투자유치협력단’의 닻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충남도 투자유치협력단은 ▲디스플레이(반도체) 삼성전자 김명국 전무 ▲석유화학 삼성토탈 김병주 상무, 현대오일뱅크 박병규 상무 ▲철강 현대제철 민태흥 부장 ▲자동차 현대차 임병혁 부장 ▲신재생에너지 비봉ENG 이재득 기획본부장, 동서발전 임승환 팀장 ▲전력에너지 GS EPS 김선익 전무 등 민간전문가 8명으로 꾸려졌다.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이들에게 8일 위촉장을 전달했다. 투자유치협력단은 앞으로 2년 동안 해당산업분야에 대한 투자 및 상품구매 정보를 제공하거나 관련 외국기업유치에 직접 참여하는 식으로 충남도의 투자유치 활동을 돕게 된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해 외자유치 1위 지자체로 선정,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6월 9일엔 올해 한국 최대 규모인 12억 달러의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바 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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