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소외계층 아이들 위한 봉사활동 펼쳐

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과 홍보대사 배슬기씨가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아동기관‘승가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홍석조 회장, 백정기 사장과 홍보대사 배슬기씨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12곳에 위치한 소외계층 아동 및 장애아동시설을 방문해 성금전달, 상품기부, 빨래와 목욕을 도와주며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보광훼미리마트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서울, 강원,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12곳의 자원봉사 대상 아동기관을 방문해 청소, 빨래, 시설보수, 체육활동과 같은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성금 및 물품 전달을 진행했다. 또 홍보대사 배슬기와 함께 방문한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승가원에서는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맺은데 이어 성금 및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이건준 보광훼미리마트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앞으로 아이들과 가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문화를 구축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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