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광기자
▲ SK건설이 무재해 무사고 안전경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현장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모든 임원을 대상으로 '체험, 안전경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SK건설은 무재해 무사고 안전경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현장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모든 임원을 대상으로 '체험, 안전경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SK건설 임원 70여 명은 이달부터 '광명 테크노파크', '리더스뷰 남산', '여의도 S-트레뉴', '일산 킨텍스' 등 SK건설의 전국 공사 현장에서 안전 및 품질 관련 체험을 하고 있다. 임원 일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체험하지만 현장경험이 없는 임원들이 우선 대상이다.프로그램은 안전 및 품질과 관련된 1~3일 코스로 지원자들이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하루 프로그램은 오전 6시 30분 안전체조를 시작으로 일일 체험일지를 작성하는 오후 7시까지 이뤄진다.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합동안전점검, 정기안전교육, 안전시설점검, 공정안전회의 등으로 품질체험 프로그램은 품질 시험 및 검사, 사전예방교육, 부적합 식별 및 통보, 부적합보고서 작성 등으로 진행된다.이 프로그램은 8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