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여름방학 맞아 문화유적지 탐방 마련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여름방학을 맞아 '2009 문화유적지탐방'을 실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용산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유적지탐방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들과 일반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적지와 유물들을 직접 살펴보며 선조들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22, 23일 이틀간 각각 120명의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이번 문화유적지 탐방은 어린이 7000원 일반 성인 1만원의 접수비를 내면 현지 문화유적지 문화유산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문화 유적지 탐방을 진행할 수 있다. 해당일 용산문화원 앞에서 출발하며 음료와 간식과 모자를 준비하면 된다. 제1차 문화유적지탐방은 22일 오전 8 ~오후6시 충남 천안과 아산유적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용산문화원을 출발 → 독립기념관 → 중식 → 현충사 → 온양민속박물관→ 서울도착(용산문화원)의 순으로 진행된다. 제2차 문화유적지탐방은 23일 오전 8 ~오후6시 충남 서산과 예산유적지에서 진행된다. 이 날 용산문화원 출발 → 해미읍성 → 중식 → 수덕사 → 추사김정희고택→ 서울도착(용산문화원)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용산문화원에 문화원회원은 6, 7일, 일반구민은 8~10일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1인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문화체육과(☎710-3320~4)로 문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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