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硏, '친환경 산업용 고구마' 심포지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3일 연구원에서 ‘친환경 산업용 고구마 개발’에 관한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엔 고구마 연구분야 국내 전문가 6명, 해외전문가 2명이 참가해 연구내용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심포지엄에선 △우리나라 고구마 현황 및 발전방안 △중국 고구마 유전자원의 보존과 이용 △기능성 식품소재 고구마 △고구마 항산화물질 대사공학 △친환경 교구마 생산 시스템 △고구마 단백질체 연구 △복합기능 고구마 개발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고구마는 세계 7대 작물로 식용, 사료용 쓰일 뿐 아니라 전분, 주정(에탄올), 항산화물질을 만드는 것은 물론 척박한 토양에서도 비교적 잘 자라 각광을 받는 친환경산업용 작물로 평가받고 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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