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배 탄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가 같은 배를 탔다. 오는 10월 통합돼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출범하는 양 공사의 임원과 1급 부서장들은 19일, 20일 경기도 가평군 교원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사실상 공식적인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워크숍 첫날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최재덕 주공 사장, 이종상 토공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후 비전 및 조직융화방안' 토의와 '화합의 장' 행사가 열렸다. 둘째 날에는 주공과 토공 임직원들이 래프팅을 하며 팀 워크를 다졌다. 양 공사 임직원들이 성공적인 통합의 힘찬 노를 저으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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