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어머니 '이시영, 솔직하고 꾸밈없어 좋다'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전진의 어머니가 이시영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전진의 어머니는 20일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시영을 잠깐 봤다"고 밝혔다. 이어 전진의 어머니는 "이시영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 나는 좋더라"고 말했다. 이날은 또 이들이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 '지지리'의 가수 베이지도 출연해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 진짜 연인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진과 이시영은 교제를 시작한지 3개월만인 지난 19일 공식적으로 연인 선언을 했다. 이들은 지난 1월 설 특집으로 마련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코너를 통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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