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절친노트2' 시청률 소폭상승, 이경규 합류가 큰 힘?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포맷을 변경해 제목까지 바꾼 SBS '절친노트2'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절친노트2'는 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기록한 8.3%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치. 이날 '절친노트2'에는 이경규와 은지원이 새 MC로 기존 MC 김구라, 문희준에 합류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신구 MC로 나뉘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김제동, 윤도현, 김장훈, 김진원, 배칠수의 입담 대결이 쏠쏠한 재미를 줬다는 평. 때문에 다음주 출연 예정인 이른바 '야채파' 박지윤, 간미연, 유진, 소이 등의 토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