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16명의 신종플루 감염자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홍콩의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총 237명으로 늘었다.
홍콩 정부당국은 새로 발견된 16명 중 9명은 해외에 나갔다가 감염됐으며 이들의 연령은 10~51세라고 밝혔다. 나머지 7명은 국내에서 전염됐다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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