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호조 성동구청장
이는 경기침체에 따라 재정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복지지원사업 한시생계보호사업 토목 치수사업 보건 분소설치 등 민생안정 관련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 이번 추경 세출예산은 일반회계 912억7100만원, 주차장특별회계 25억4000만원이며, 일반회계 중 사업예산은 255억1700만원으로 사회복지분야 33억5867만원, 교육분야 36억2100만원, 토목 치수분야 43억6352만원, 보건 9억5335만원이다. 또 주차장특별회계는 사업 예산 25억4000만원, 예비비 기타 등으로 657억5390만원을 편성했다. 상반기 사업별로 조속히 발주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성동구의회는 15일 제168회임시회를 열어 26일까지 2009년도 제2회일반회계와 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 의결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