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은 항상 독자입장에서 사고하고 투자자입장에서 행동합니다. 본지는 증권.금융.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세미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의례적인 행사를 열지 않겠다는 원칙하에 온.오프에서 검증을 받은 실전고수들로부터 그들만의 숨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본지가 한화증권과 공동주최하고 있는 '전국투자설명회'는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올 하반기 계획하고 있는 미분양아파트 박람회는 투자자들에게 숨어있는 '보석'을 찾아 낼 기회를 제공하고 건설사에는 올바른 홍보의 장이 될 것입니다.한국경제의 잠재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사회문제에도 결코 눈을 감고 있을 수 없습니다. 이에 자살방지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며 기업들의 공익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세미나도 계획하고 있습니다.산업고도화 시대를 지나 디지털시대로 진입한 한국의 가장 큰 화두는 '신성장동력' 모색이라는 판단에 따라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신성장동력 사이버 박람회' 개최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스포츠와 문화에 배어 있는 땀과 열정은 한국경제 발전의 숨어있는 원동력입니다.본지가 6월 26일 제 1회 아시아경제배 전국여자배구대회와 연말 스크린 골프대회, 8월에 재즈공연을 개최하는 주된 배경입니다. 특히 스크린골프대회 수익금은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됩니다.◆증권 전국투자설명회
전국투자설명회도 아시아경제가 하면 '격'이 다릅니다.아시아경제신문과 한화증권이 공동주최하는 실전 고수들의 매매 비법을 알려주는 '2009 전국투자강연회'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한 달간 6개 도시에서 개최중입니다.지난 3일 대전(대전상공회의소)을 시작으로 대구(6월9일, 대구교원공제회관), 천안(6월17일, 천안시민문화회관), 광주(6월24일, 광주지점), 부산(7월1일, 부산금융투자협회), 서울(7월8일, 서울금융투자협회)에서 차례로 열리며 이미 열린 대전과 대구에서는 투자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확인됐습니다.한화증권 실전투자대회 우승자들이 전하는 자신만의 매매기법 등 노하우가 생생하게 소개되면서 주식투자에 '혜안'을 갖게 되는 참가자들 역시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제1회 아시아경제배 전국여자배구대회
아시아 최고의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아시아 경제는 스포츠 정신에서도 경제활력방안을 모색합니다.여성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한 사회와 행복한 가정만들기가 제 1회 아시아경제배 전국여자배구대회를 신설ㆍ개최하는 가장 큰 배경입니다.한국9인제배구연맹과 공동으로 개최되고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6월 26일부터 3일간 뜨거운 일정에 돌입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직장과 클럽, 대학 등 배구를 사랑하는 전국의 모든 여자 배구인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축제의 장이자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으로 전국 여성배구인들의 땀과 함성이 풋풋하게 피어날 이번 행사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온라인 사이트 파워 업그레이드
아시아경제 온라인 사이트 (www.asiae.co.kr)가 7월 4일 전면 개편, 파워 업그레이드됩니다.이번 개편은 투자.경제 전문 매체로서 자리 매김하기 위한 뉴스섹션 강화와 투자정보를 중심으로 한 투자관련 섹션 추가라는 두 가지 큰 줄기를 가지고 진행됩니다.뉴스섹션 강화 목적으로 투자 및 경제 중심으로 뉴스가 정교하게 재분류되고, 투자정보 메뉴가 강화 됩니다. 개별 섹션 메인 페이지의 편집기능을 강화하여 전문성이 강조되고, 뉴스와 각종 데이터의 결합으로 경제뉴스를 활용하는 투자자에게 뉴스와 관련 데이터를 최대한 배려한 환경이 제공됩니다.이용자들이 실제 투자과정에서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투자관련 섹션에서는 새로운 차트를 개발, 적용함으로써 사용자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고, 세분화되고 통찰력이 가미된 투자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정확하고 직관적인 정보가 신속하게 제공됩니다.개편된 사이트는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 제일의 '투자정보에 특화된 미디어 사이트'가 될 것입니다.◆연비왕 대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연비왕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유일의 미디어 주관 대회입니다.환경부, 지식경제부, 교통안전공단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열린 1회 대회 '2008 아시아경제 연비왕대회'는 혹한 속에서도 경쟁 부문(오너십) 78개팀, 비경쟁 부문(익스피리언스) 14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1회 대회는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무려 215%의 연비개선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는 당시 빠르게 확산되던 고유가 기조와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 에너지 절약이라는 경제적 효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에코드라이브 운동을 범 국민적 프로젝트로 부각시켰다는 평을 받았습니다.◆2009 신성장동력 온라인 박람회
아시아경제신문은 장차 한국경제를 선도해 나갈 신성장동력산업의 우수한 기술과 유망기업들을 발굴, 소개하는 '2009 신성장동력 온라인 박람회'(expo.asiae.co.kr)를 개최합니다. 이번 온라인 박람회는 올 1월에 정부가 확정한 3개 분야 17개 업종의 신성장동력산업군에 속하는 기업, 연구기관 및 협단체들과 관련 기술들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아시아경제신문은 일회성 이벤트 중심의 여타 행사와 달리 사이트를 연중 상시운영하고, 참가 기업 및 기관들의 최신 정보도 실시간 업데이트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지식경제부, 교육정보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2009 신성장동력 온라인 박람회는 6월 15일부터 한 달간 시범 서비스를 거친 뒤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크린 골프대회"스크린 고수는 모두 모여라." 아시아경제신문은 오는 연말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스크린골프 인구는 최근 몇년 사이 폭발적인 증가세에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과 시간ㆍ공간의 제약이 없는 강점이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이제 '퇴근길 문화'로 당당하게 자리잡았습니다. 골프는 해외에서 들어왔지만 스크린골프는 'IT 강국' 한국의 수출 효자상품이기도 합니다. 이번 대회는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푸짐한 상품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히 단순히 골프만 즐기는 게 아니라 연말을 맞아 '나눔의 장'으로 승화시키고자 합니다. 대회 수익금을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한샷 한샷이 바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입니다. ◆사회적 기업이 행복한 사회를 만듭니다'착한 기업 행복한 사회' 아시아경제신문에서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재)함께일하는재단과 공동으로 사회적기업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윤을 창출하면서도 사회적인 목적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은 일자리 창출, 녹색성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예술 확산, 환경개선 등 우리사회의 삶의 질을 한단계 끌어올리는데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본지에서는 사회적 기업의 태동지인 유럽, 수익성을 중시하는 미국, 대기업 지원에 힘입어 국가가 손대지 못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등 해외의 사회적 기업을 들여다보고 국내 사회적 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는 기획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기업과 이를 지원할 민간 기업간의 연결까지,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아시아경제 부동산투자설명회불확실성이 지배하는 부동산 시장에 아시아경제신문이 투자 길라잡이로 나섭니다.온-오프라인 통합 경제지 아시아경제는 올 하반기 부동산 정보업체 유앤알컨설팅과 공동으로 부동산 투자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부동산 투자설명회에서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진단과 전망은 물론 부동산 투자 가치판단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옥석을 가려내고 자신의 처지와 상황에 딱 맞는 부동산을 고를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합니다.관련 법규, 세제 개편으로 달라진 부동산 세무상식과 절세 테크닉을 알려주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상담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설명회는 오는 6월2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진행되며 지하철 3호선 안국역 강북 삼성래미안 주택전시관과 일원역 강남 삼성래미안 주택전시관에서 번갈아 열립니다.◆그린시티 서울 캠페인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은 전세계적인 화두입니다.우리가 내딛고 있는 이 땅을 가꾸고 보존해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주는 일은 그리 거창하고 먼 얘기가 아닙니다.온-오프라인 통합 경제지 아시아경제는 '서울을 친환경ㆍ고효율 도시로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그린시티 서울 캠페인'을 펼칩니다.서울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도시로 만들어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고 궁극적으로는 아름다운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자는 취지입니다.'그린시티 서울 캠페인'은 연중 수시 특별기획과 전시회, 강연,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자살 없는 대한민국ㆍ화목한 가정회복' 캠페인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자살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앞서 최진실ㆍ이은주ㆍ정다빈ㆍ유니ㆍ장자연 등 연예인들을 예로 들지 않더라도 우리 사회는 지금 강력한 집단 우울증에 빠져들고 있습니다.우리나라는 40여분 마다 1명이 자살하고 있으며 자살증가율 역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중 가장 높습니다. 그러나 자살방지를 위한 사회적 인프라는 사실상 전무한 상태입니다.자살이란 극단적인 선택 앞에 우리 사회가 내밀 수 있는 안전장치는 거의 없는 셈익도 합니다. 이에 아시아경제신문은 연재 시리즈를 통해 ▲자살의 배경 ▲자살 방지를 위한 부모의 역할 ▲생활속의 자살 방지법 ▲지원기관 소개 ▲정부 차원에서의 자살 방지 시스템 구축 방향 등을 제시해 '자살 없는 대한민국ㆍ화목한 가정 회복' 운동에 앞장 서고자 합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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