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일본 도쿄 소재 코스모석유 본사에서 (왼쪽부터)이완구 충남지사, 코스모오일의 기무라 야이치 사장, 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 유상곤 서산 시장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BTX(벤젠·톨루엔·자일렌) 공장 신규건설을 위한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신규 설립될 공장은 파라자일렌 연산 80만t, 벤젠 11만t 규모. 투자금액은 향후 설계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양사가 각각 절반씩 부담하게 된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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