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이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용현BM은 전일 대비 1300원(4.23%) 하락한 3만1700원에 거래되며 나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용현BM은 전날 설비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32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밝혔었다. 주당 2만5800원에 현재 발행주식수의 18.6%에 해당하는 125만주가 유상증자 된다. 이에대해 장근호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유상증자에 대한 부담을 갖기 보다는 성장성에 더 초점을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자금조달의 목적이 설비투자임을 강조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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