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억류 미국인 여기자 재판 오후3시에 시작

북한은 4일 억류한 미국인 여기자 2명의 재판을 같은 날 오후 3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는 이미 기소된 범죄행위에 따라 미국기자 로라 링과 리승은(유나 리)에 대한 재판을 6월 4일 오후 3시에 시작하게 된다"고 짧게 보도했다. 북한이 억류 미국인의 재판 진행과정을 상세히 알린 것은 이례적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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