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현장 감사 모습
주요 감사 내용은 ▲설계도서와의 일치 시공과 조잡·부실시공 여부 ▲구조물의 품질이나 안전관리의 적정성 여부 ▲주요 자재의 규격과 품질관리 적합성 여부 ▲공사로 인한 민원발생의 적정처리 여부 ▲공사의 예산절감 시공방안 제시 ▲건설부조리 발생요인 제거 등이다. 종로구는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감사인 만큼 부적정한 사항에 대해서는 재시공 등 개선과 시정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며 잘못 반영된 부분은 관련규정에 의거해 강력하게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부실공사 건설업체는 벌점을 부여하고 입찰시 불이익 등 법적조치가 취해진다. 한편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 받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사감독 임무를 충실히 한 공무원은 포상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지난해 23 곳의 공사장에 대해 현장감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품질관리 시공 미흡 25건, 각종 안전시설의 설치와 관리 소홀 17건, 주변 공사장 환경정리 소홀 12건, 현장 민원발생조치 6건 등 총 60건에 대해 공사장 품질을 높이고 안전관리에 힘쓰도록 시정조치했다. 또 철재 안전펜스 자체 제작 등 6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