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호러퀸들 비키니 몸매 공개 '상큼'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여고괴담5-동반자살'(제작 씨네2000, 감독 이종용)의 신예 호러퀸들이 청순하고 발랄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주인공 오연서, 손은서, 송민정 등은 최근 한 수영장에서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제작사측은 "극중 어둡고 강압적인 학교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수영장으로 나들이를 간 오연서, 손은서, 송민정은 10대들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화사한 비키니 몸매로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영장 촬영 당시 많은 스태프들 앞에서 자신의 몸매를 공개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수건으로 몸을 감싸는 등의 수줍음을 보였던 오연서, 손은서, 송민정은 촬영을 시작하자 마자 망설임 없이 발랄한 여고생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여고괴담5'은 죽을 때도 함께 하자는 피의 우정을 맹세한 친구들 중 한명이 먼저 자살한 후 남겨진 친구들에게 찾아온 의문의 죽음과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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