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음식물 폐기물 전용수거 차량 도입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음식물침출수로 인한 악취 해소와 노후차량에서 발생하는 소음·매연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전용수거차량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끼치는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되는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올 국고보조사업 일환으로 총 4대의 음식물류폐기물 전용수거차량을 도입했다. 전용수거차량은 기존의 수거차량과는 달리 밀폐된 공간으로의 수거가 이루어져 음식물 침출수가 쉽게 유출되지 않는다. 또 물 저장탱크가 별도로 장착돼 수거 후 바로 물청소를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잔재물의 처리와 침출수 청소를 실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 차량

이와 함께 저소음식 리프트 (용기 상차 장치)를 사용, 소음이 거의 없고 노후차량에서 발생되는 매연 등 감소로 자연친화적인 저탄소녹색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차량이 운영되는 시범지역은 골목길이 많고 주택가가 밀집해 수거가 어렵고, 각종 식품접객업소가 밀집,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지역인 가산동 독산1동 시흥1동 시흥3동으로 선정했다. 한인수 구청장은 "이번 음식물류폐기물 전용수거차량 운영의 궁극적인 목표는 구민들의 청소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클린금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주민들에게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을 확실히 해줄 것과 불법 배출, 무단투기를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청소행정과(☎2627-149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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