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렉스·우현지산·세화 공식 합병

법무법인 렉스와 우현지산, 세화는 27일 오전 서울 메리츠타워에서 조인식을 갖고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새롭게 탄생한 법무법인은 소속 변호사 수가 총 86명으로 조만간 국내 업계 10위권내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합병 후 새 로펌의 명칭은 현재 논의 중이며, 대표변호사는 채정석 변호사, 부대표는 합병 전 각 로펌의 대표인 김동윤ㆍ박기웅ㆍ박종백 변호사가 공동으로 맞게 됐다. 채정석 대표는 행정고시(24회)와 사법시험(23회)을 합격한 후 서울중앙지검과 법무부 검찰1과 검사 및 법무부 검찰4과장, 여주지청장 등을 거쳐 최근까지 4년여 간 한화그룹 법무실장을 역임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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