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이태란- 윤상현과 한솥밥 먹는다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윤세아가 이태란과 윤상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7일 오전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측은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에 출연중인 탤런트 윤세아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윤상현, 이태란, 박시준 등이 소속돼 있는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신아와 류현경을 잇따라 영입하며 연기 매니지먼트 강화에 나섰다. 윤세아는 지난 2004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리고, 같은 해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김주혁의 첫사랑 강혜주 역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연애결혼'과 영화 '궁녀'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지진희, 하정우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패럴렐라이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