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한화 꿈에그린 계약률'대박'.. 96.33% 기록

한화건설 청라 '꿈에그린' 조감도.

한화건설이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지구 A7블록에 분양한 청라 한화 꿈에그린이 정당당첨자 계약 기간에 계약률 96.33%를 기록했다. 한화건설은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정당당첨자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3일간 진행된 계약 결과 1172가구 중 1129가구가 계약해 96.33% 의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특히 선호도가 떨어지는 저층 세대나 자금부담이 높은 대형평형까지 순조롭게 계약이 이루어져 사실상 100%계약을 끝마쳤다고 한화건설측은 설명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성공적인 분양이 이뤄진 것 같다"며 "인천 에코메트로에 이어 청라 한화 꿈에그린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인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지난 6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7.37대 1, 최고 2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평형이 마감된바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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