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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영화 '여고괴담' 시리즈의 최고 호러퀸에 박예진이 선정됐다.
2편 '메멘토모리'의 박예진은 '여고괴담'시리즈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달 29일부터 약 2주간 맥스무비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호러걸즈 시상식'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호런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총 9979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최고의 비명상'에는 3편 '여우계단'의 박한별이, '완소 귀신상'은 1편의 최강희가, '최고의 발견상'은 4편 '목소리'의 김옥빈이, '일취월장 미모상'에는 2편 '메멘토 모리'의 공효진이 뽑혔다.
'여고괴담' 시리즈는 그동안 최강희, 박진희, 박예진, 공효진, 김민선, 송지효, 박한별, 조안,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 등 많은 스타들을 탄생시켰다.
'여고괴담'시리즈 탄생 10주년 기념작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학교를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언제나 함께하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거대한 공포를 담은 영화로 내달 18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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