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4' 스페셜 영상 공개, 거대로봇 전투신 '눈길'

<center></center>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영화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이 4분의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2018년 '심판의 날' 이 후의 어느 날 자신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은 채 눈을 뜬 '마커스 라이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번 스페셜 영상은 인류의 미래를 걸고 벌어지는 인간과 '터미네이터' 군단 간의 거대한 미래전쟁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먼저 인체조직을 복사해 최첨단 '터미네이터'를 만들어내는 '스카이넷'이 베일을 벗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인간 저항군의 리더로 성장한 '존 코너'와 잃어버린 과거 속에 인류 미래의 중요한 열쇠를 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마커스 라이트'의 만남은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거대 로봇들이 등장하는 초호화 전투씬이도 등장한다. 25미터에 달하는 압도적 크기를 자랑하는 터미네이터 '하베스터'의 대규모 폭파씬을 비롯해 막강 스피드를 지닌 '모터 터미네이터'의 스릴 넘치는 추격씬은 시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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