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위 자동차 제조업체 닛산이 내년부터 생산을 시작하는 전기차 연간생산량을 2012년까지 15만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카를로스 곤닛산 회장은 “전기차를 일본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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