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하철 3개 역사서 다음달 14일까지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가 다음달 14일까지 대전시 지하철 유성온천역, 지족역, 현충원역 등 3개 역사에서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하는 우리 돈 이야기’란 주제의 이동전시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전시회엔 ‘주화역사’ ‘지폐역사’ ‘한국조폐공사가 만드는 제품’ 등을 주제로 우리나라 화폐역사 및 변천과정은 물론 지폐에 담긴 첨단위변조방지기술들이 소개된다.
수표·상품권·우표·메달·훈장·여권·카드 등과 윤리문자도 메달, 유통주화세트, 문진메달, 한국의 인물시리즈 메달 등 조폐공사가 만드는 다양한 제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일정은 ▲유성 온천역 5월 8일∼20일 ▲지족역 5월 18일∼31일 ▲현충원역 6월 1일∼14일 열린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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