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닥터, 피부과와 손잡고 '고객감동 마케팅'

항균소재 전문 바이오 벤처 세균닥터(www.세균닥터.kr)가 아토피, 알레르기 케어 전문 비누와 스킨케어 제품을 론칭하고 여러 피부과 병원과 전략적 마케팅 제휴에 합의했다. 세균닥터는 최근 주력 사업군을 항균 소독 사업에서 기능성 코스메틱 사업으로 전환하고 서울 ‘유앤아이 피부센터’와 ‘참고운 피부과’, 인천 ‘라인 피부 에스테틱’과 ‘브랜드 강화 및 마케팅 프로모션 공동 개발’과 관련 제휴에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고객의 친밀도를 높이는 아토피·여드름 캠핑, 고객 커뮤니티 운영, 할인쿠폰, 해외 고객 유치 등의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에 제휴를 맺은 병원 외에도 3~4곳의 병원 및 피부과와 추가 협력할 예정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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