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중소형주) = 단조제품 중 가장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제품의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핵심 부품 업체로 성장할 전망. 원·달러 환율 급락세로 키코 리스크가 상당부분 축소됨에 따라 경쟁사 대비 높은 기술력과 이익률 재평가 될 것 = 망간 가격 인하로 마진확대 예상. 상반기를 저점으로 국내외 고로사와 제강사의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2분기부터 실적개선이 급속도로 이뤄질 것. 포스코, 현대제철 등 주요 제강사향 매출이 30~40% 차지해 안정적 수요시장 확보 = 본격적 soc투자 확대시 레미콘 사업을 주된 영업으로 하는 동양메이져의 수혜 예상. 동양생명, 동양캐피탈 등 우량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달 BB+등급에서는 드물게 회사채 1500억원 발행에 성공해 유동성을 확보한 점도 긍정적 = 캐시카우 역할하는 카운트니스의 매출 호조세 지속에 따른 실적 모멘텀 유효. 진단 의료기기 사업에 본격 진출할 예정인 점도 긍정적 = 여성복 부문 사업 강화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됨. 현주가는 per 7.9배로 저평가돼 있고 안정적 재무구조를 갖춤 점도 긍정적 = 수익성이 높은 영상, 콘텐츠, 게임부문 매출 성장세 기대되며 IPTV서비스 수출 관련 성장 모멘텀 기대 = 하반기부터 국방개혁 관련 아이템의 납품 개시 예정. 고마진 사업부문인 방산부문의 급격한 성장세가 기대되고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전망 = 삼성전자 핸드셋 출하량 증가로 올해 지난해 대비 20% 이상의 높은 매출성장률과 함께 영업익과 순익도 각각 60억원, 82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 해외 자회사들의 턴어라운드, 로열티 수입, 큰 폭의 비용절감을 통해 이익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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