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정부의 기업 경영 원치 않아'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정부의 자동차 업체 및 은행의 경영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정부가 지원자금을 받은 기업의 경영에 필요 이상으로 참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정부가 기업 경영보다는 돼지 인플루엔자(SI) 사태나 글로벌 경기침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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