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기농대회(IFOAM) 새 둥지 마련

2011년 IFOAM 한국조직위원회 사무국 남양주 덕소리에 개소

사단법인 IFOAM세계 유기농대회 한국조직위원회(위원장 :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30일 오후 4시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 2011년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 사무국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갖는다. 경기도는 2007년 6월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독일 IFOAM 본부를 직접 방문해 대회 유치 의사를 전달한 후 유치위원회를 결성했다. 이후 2008년 6월 24일 세계 유기농업인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차기 대회 개최국으로 확정됐다. 한편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는 2011년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9일간 경기도 남양주시와 인근 팔당지역에서 개최된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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