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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평면주차를 도와주는 자동주차기능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은 동영상을 23일 공개했다.
파크 어시스트는 평면주차시 운전대가 전자식으로 자동 조작되고 운전자가 기어 변경 및 가감속만 조절하면 주차를 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다.
센서를 통해 주차공간을 차량이 미리 체크해주며 운전자는 차량의 지시대로 페달을 조작하면 된다.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운전자가 운전대를 돌리는 것 만으로 기능이 작동 중단돼 운전자의 의지대로 차량을 통제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콤팩트 SUV인 티구안 4도어와 쿠페 CC의 전체 모델에 탑재돼 국내 판매중이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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