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환경부 녹색협력과 최영진 과장, 롯데칠성음료 영업본부장 유원태 전무, 환경부 환경정책실장 홍준석, 환경보전협회 사무총장 장규신, 롯데칠성음료 마케팅상무 이영호
롯데칠성음료가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 물사랑 교육사업'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어린이 물 사랑 교육사업' 기간은 총 3년이며, 롯데칠성은 연간 2억원의 환경기금을 환경보존협회에 지원한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진행된 제2차 어린이 물사랑 교육사업을 통해 20개 초등학교와 10개 환경단체에 총 1억원의 환경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제3차 어린이 물사랑 교육사업'은 지난 교육사업을 보다 발전시켜 전국 15개 초등학교와 15개 민간단체에 총 8000만원의 환경기금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 교육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한 후 우수한 환경프로그램을 실행한 학교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학교의 물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우수사례집으로 제작 배포되며 올해부터는 환경 도서 보급을 위해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에도 무료 어린이 물 환경교육 교실을 운영, 약 3500명의 유치원ㆍ초등학생에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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