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분할돼 신설된 LG하우시스 주권이 재상장 승인을 받았다.
한국거래소(KRX)는 16일 LG하우시스 보통주와 우선주의 주권을 재상장했으며 LG화학과 LG하우시스 주권의 매매가 오는 20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LG화학의 분할은 이 회사 구주 1주를 가지고 있는 주주가 존속회사 LG화학 주식 0.88주와 신설회사 LG하우시스의 주식 0.12주를 보유하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이뤄졌다.
LG하우시스는 LG화학으로부터 산업재(창호재, 자동차부품 등)부문을 승계받고 LG화학은 석유화학 및 정보전자 소재 사업 부문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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