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 ‘생선장수’, ‘상담원’ 체험을 한 김문수 경기지사가 이번에는 3D업종 중 하나인 염색공장 근로체험에 나선다.
김 지사는 오는 18일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한센촌 내 한 염색공장에서 1일 체험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8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S실업에서 외국인 13명 등 근로자 20여명과 함께 종일 원단을 나르고 염색과 세척, 건조를 하며 염색업계의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지난해 1월부터 1일 택시기사 체험을 5회 한 데 이어 지난 4일에는 성남 모란시장에서 과일장수, 생선장수로 나섰고, 이틀 뒤인 6일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1일 대출상담원 체험을 하기도 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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