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한국 테크마스터 2009' 개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한국 테크마스터 2009’를 개최했다. 지난 4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직원들의 기술력 증진과 역량 강화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메르세데스벤츠 ‘한국 테크마스터 2009’는 공인 서비스 어드바이저 과정, 진단 전문가 과정, 유지 보수 전문가 과정, 동력 전달 과정, 주행 안전 과정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 부문별 예선 통과자 총 28명이 화성 트레이닝 센터에서 평가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한국 테크마스터 2009’의 각 부문별 최고 득점자는 오는 11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007년 진행된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2007’에 출전해 진단 전문가 과정에서 세계2위를 수상한바 있다. 하랄트 베렌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는 “한국 대표들이 독일에서 열릴 글로벌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마스터 2009에서도 2007년과 마찬가지로 좋은 성적으로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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