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증시, 향후 5년간 강세장 전망 - 씨티그룹

라틴 아메리카 증시가 향후 5년간 강세장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씨티그룹이 7일 전망했다. 씨티그룹은 이날 글로벌 증시전망 보고서에서 브라질과 페루 등의 금융, 에너지, 자원개발 업종 등이 기타 업종에 비해 큰 폭의 실적 강세를 나타내 강세장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칠레와 콜럼비아, 멕시코 등은 경기침체로 인한 타격으로 인해 증시도 시장 평균보다 저조한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