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과 에 이어 AK플라자도 10일부터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구로본점에서 첫 판매를 시작으로 경기 평택점이 오는 24일 오픈과 동시에 판매를 시작한다. 품목은 최상급 바로 아래 단계인 프라임(Prime)급을 판매하는 것으로 추진중이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성남 분당점의 경우 판매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며 "판매할 미국산 쇠고기의 정확한 등급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