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배우는 의리파, 김현중 팬미팅 총출동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구혜선 김준 김범이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종영 후 첫 공식행사를 김현중의 팬미팅으로 결정했다. '꽃남' 측은 오는 31일 오후 9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김현중의 팬미팅에 구혜선, 김준, 김범이 참석하기로 했다. 이 관계자는 "김현중의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모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며 "드라마 최종회를 함께 관람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잠깐이라도 축하하러 들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팬미팅에서 김현중은 국내와 일본. 중국 등 팬 4000명과 함께 '꽃보다 남자' 최종회를 관람하고 하이라이트 영상과 촬영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드라마에 삽입된 '내 머리가 나빠서'도 들려준다. 김현중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팬미팅에 자비 1억원을 들일 정도로 이번 행사에 큰 애정을 드러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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