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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그룹 SS501의 멤버 김형준이 송지오 쇼의 패션모델로 나섰다.
김형준은 2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9 춘계 서울패션위크(F/W 09/10)' 디자이너 송지오 쇼에 서기에 앞서 취재진 앞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준은 "다섯명이 무대에 함께 섰을 때와는 다르다. 이번 무대는 카멜레온같이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며 "SS501이 아닌 김형준으로서 무대에 단독으로 설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형준은 이어 디자이너 송지오에게 "모델로 뽑아준 것에 너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패션계에서도 이름을 알릴 수 있는 SS501의 형준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가수 환희 김종국, 배우 하정우 김성수 이화선 김지석 강지훈 등이 송지오 쇼를 보기위해 참석했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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