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춘심(春心)잡아라…롯데·세이·갤러리아 등 27일부터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27일부터 일제히 봄 맞이 세일에 들어간다. 브랜드에 따라 10~30%의 할인행사와 함께 다양한 경품행사 등이 마련돼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2억원의 경품을 걸고 제화, 의류 등 브랜드별로 10~30%의 할인행사를 벌인다. ‘디자이너+골프웨어 특집전’과 가족용품 초특가 한정판매 및 유명가구 특가기획행사 등도 마련된다.
다음달 19일까지 계속되는 경품행사엔 전국의 롯데백화점 고객들을 대상으로 1등 1명에게 1억원, 2등 100명에게 100만원의 상품권이 걸려 있다.
백화점 세이도 같은 날 300여 입점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들에게 상품권을 주는 고객감사이벤트와 ‘아웃도어 봄산행 초대전 균일행사’와 ‘패션페스티벌’ 등 특가상품전이 열린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도 같은 날 브랜드별로 10~30% 할인된 값에 봄상품을 선보이며 일부 브랜드는 최고 40%까지 할인해준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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